[보도자료] 김중조 에드워드 회장, SEMI의 영업 및 마케팅 우수상 수상

2013.01.30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오늘 에드워드 코리아(Edwards Korea Limited)의 김중조 회장을 제14회 SEMI 영업 및 마케팅 우수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밥 그래햄(Bob Graham)을 기리는 상으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및 재료 마케팅 부문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반도체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3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중조 회장은 지난 30여년 간 반도체 업계에 큰 공헌을 해왔다. 1985년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회전펌프를 사용할 당시, 이탈리아에서 폼블린(Fomblin) 오일을 한국시장에 들여와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김 회장은 "드라이 펌프(Dry pump)"라는 새로운 진공 펌프를 마케팅 했다. 해외의 각종 증빙서류 및 신뢰할 만한 자료를 제공해 펌프의 가치를 시연했으며 생산라인에서 드라이 펌프를 사용하도록 고객사들을 설득, 생산성 개선 및 프로세스 안정에 기여했다.

게다가 그는 고객사의 공장 내에 혹은 그 인근에 24시간 현장 서비스 사무실을 두고 드라이 펌프의 서비스 효율성을 개선하여, 프로세스 중단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을 사전에 예방했다. 김 회장은 반도체 제조에서 진공 펌프의 중요성과 이들이 반도체 프로세스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해왔다.

진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중조 회장은 2000년~2004년까지 한국진공학회(Korea Vacuum Society)의 부회장 겸 한국 진공 연구조합(Korean Vacuum Research Association)의 회장을 맡아 업계와 학계의 가교역할을 하며 대학의 진공 R&D가 반도체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07년 김 회장은 한국의 235 개 반도체 관련 회사들로 구성된 한국 반도체협회(Korea 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이하 KISA)의 부회장이 되었다.

KSIA의 부회장으로서 그는 KSIA 회원들 간의 적극적인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진공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고, 이를 통한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촉구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대학과 반도체 기업 간의 기술 및 인적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2002년 7월, 김중조 회장은 SEMI 국제이사회 이사로 임명되었고 2008년에는 이사회 부의장, 2009년에는 의장이 되었으며 의장 재직 시, 산업 환경이 매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역박람회, 경영자회의, 신흥 시장, EHS 서비스 및 표준 등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진공 부문에서 김중조 회장의 영업 및 마케팅 지도력, 그리고 다양한 산업회에 대한 그의 공헌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오늘 SEMI와 회원사들은 공식적으로 김중조 회장이 우리 업계의 성공에 끼친 공헌을 인정하는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데니 맥거크 SEMI 회장이 말했다.

SEMI 영업 및 마케팅 우수상은 인텔의 창립멤버이자, 업계 선도회사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및 노벨루스 시스템즈(Novellus Systems) 설립에 일조한 저명한 반도체 업계 리더인 고 밥 그래햄(Bob Graham)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수상 후보자들은 업계 동료들이 지명하며 수상 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역대 SEMI 영업 및 마케팅 수상자들로는 아더 자피로폴로(Art Zafiropoulo, 2000년), 짐 힐리 & 배리 라포조(Jim Healy &Barry Rapozo, 2001년), 제리 허치슨 &에드 시걸(Jerry Hutcheson &Ed Segal, 2002년), 스티브 나카야마(Steve “Shigeru” Nakayama, 2003년), 에드워드 브라운(Edward Braun, 2004년), 아치 황(Archie Hwang, 2005년), 오브리 토베이(Aubrey C. (Bill) Tobey, 2006년), 리차드 딕(Richard Dyck, 2007년), 리차드 홍(Richard Hong, 2008년), 피터 핸리(Peter Hanley, 2009년), 마틴 반 덴 브링크(Martin Van Den Brink, 2010년), 프란즈 잰커(Franz Janker, 2011년), 댄 허치슨(Dan Hutcheson, 2012년) 등이 있다.

 

SEMI에 관하여

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반도체 장비재료협회)는 1970년에 미국 마운틴 뷰에서 설립되었고,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및 평판 디스플레이(FPD), MEMS, NANO,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협회입니다. 한국 내 20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000여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부를 두고 서울, 브뤼셀, 도쿄, 싱가포르, 타이완, 모스크바 및 상하이, 인디아에 사무국을 갖고 국제표준규격(Standards), 무역전시회(SEMICON Exhibition), 마켓통계, 기술 심포지엄, 대정부관계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