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회원사] 아이원스 "반도체 부품으로 3년내 매출 1천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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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I 회원사 소식 : 아이원스 "반도체 부품으로 3년내 매출 1천억원 목표"

2013.01.18 ㅡ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 전문기업 아이원스가 "상장 후 3년 안에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매출처 다변화와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문기 아이원스 대표(사진)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부품을 정밀가공하고 세정, 코팅하는 회사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삼성디스플레이 40%, LG디스플레이 35% 수준이다.

이 대표는 회사의 강점을 기술력과 장비 국산화라고 소개했다. "자체 개발한 새로운 코팅 기술 IDS(Iones Deposition System)를 적용하면 기존 코팅 방법을 사용했을 때보다 불순물이 1/6 정도로 감소한다"며 "이 기술로 올해 인텔 등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해 미국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는 비싼 수입품인 경우가 많아 잠재적인 국산화 수요가 많다"며 "20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온 아이원스의 제품이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원스는 지난 2011년 매출액 43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9억원, 61억원이었다. 아이원스는 지난 2007년 이후 2012년까지 매출이 연평균 35% 늘고 있다.

아이원스는 매출처 다변화와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부터 미국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를 고객사로 추가 확보한 상황이라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또한 글로벌 진공펌프 1위 기업 에드워드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매년 최대 100억원 이상의 진공 펌프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원스의 공모 희망가는 4천300~4천800원, 총 공모주식수는 219만6천480주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금액은 94억~105억원이다. 공모자금은 분산돼 있는 공장들을 통합, 이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는 22~23일 수요예측, 28~29일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 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출처: 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