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장비시장 매출 443억 달러 전망

올해 세계 반도체장비시장 매출 443억 달러 전망

 

SAN JOSE, Calif. – July 11, 2011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막한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에서 발표한 SEMI 장비시장 전망보고서(SEMI Capital Equipment Forecast)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이 443억 3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은 2010년 148%의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12.1% 확대돼 2000년 기록한 480억 달러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웨이퍼 처리장비 지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반도체 장비시장은 웨이퍼처리장비 지출이 2.0% 감소하면서 약 1.2%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테스트 장비시장과 어셈블리 장비시장은 한 자릿수 초반대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탠리 T. 마이어스 SEMI 회장은 “2010년 반도체 장비시장이 세 자릿수의 기록적인 성장으로 회복된데 이어 2011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012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비 부문별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웨이퍼 처리 장비시장은 올해 18.8% 증가한 351억 달러 규모가 될 전망이다. 반면, 테스트 장비시장은 5.5% 감소한 39억 2000만 달러, 어셈블리·패키징 장비시장은 18.0% 감소한 31억 8000만 달러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만이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으로 반도체 장비에 가장 많은 투자 지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북미지역은 전년 대비 약 61% 증가한 92억5000만 달러의 투자로 대만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한국은 79억8000만 달러를 투자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반도체 시장 규모(단위: 미화 십만 달러)와 전년대비 성장률(%)이다.

 

 forecast es

 

SEMI에 관하여  

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반도체 장비재료협회)는 1970년에 미국 마운틴 뷰에서 설립되었고,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및 평판 디스플레이(FPD), MEMS, NANO,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협회입니다. 한국 내 17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500여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부를 두고 서울, 브뤼셀, 도쿄, 싱가포르, 타이완, 모스크바 및 상하이, 인디아에 사무국을 갖고 국제표준규격(Standards), 무역전시회(SEMICON Exhibition), 마켓통계, 기술 심포지엄, 대정부관계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습니다.